그리고 다양하게 준비된 오브젝트랩 콘텐츠 ☺
안녕하세요, 님 말 그대로 찜통처럼 푹푹 찌는 이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가을과 겨울의 선선한 공기가 꿈처럼 느껴질 만큼 계절의 공기가 완전히 달라졌죠. 장마가 끝나고 영영 계절이 바뀌지 않을 것처럼 이어지는 기나긴 열대 속에서 힘겨운 나날입니다.
여파로 옷차림은 자연스레 가벼워지고 짧아지지만, 멋은 포기할 수 없죠. 저만 그런가요? 기본 티셔츠를 입더라도 하의에 독특한 패턴을 더하거나, 소재와 컬러에서 차별화를 주며 작은 즐거움을 찾게 됩니다.
이런 고민을 반영해, 오늘은 다가오는 시즌까지 이어질 트렌드를 준비했어요. S/S 26까지 유효한 원단 아이템, <오늘의 원단> 코너에서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콘텐츠>도 배송 소식부터 실무 팁까지 알차게 준비했으니 잊지 말고 챙겨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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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eview of Today's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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⓵ 오늘의 원단 추천 <스커트 트렌드 리포트 — 청바지는 내려놓고 스커트를 고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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⓶ 배송비, 합배송 기능으로 더 합리적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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⓸ 이거 뭐라고 부르더라...? - 멜빵, 서스펜더, 브레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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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트렌드 리포트 — 청바지는 내려놓고, 스커트를 고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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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와 Miu Miu는 그레이 스커트로 뉴트럴 톤의 세련미를 새롭게 보여줬고, Tory Burch와 Bottega Veneta는 구조적인 A라인과 감각적인 텍스처로 스커트 하나만으로도 룩을 전환할 수 있음을 입증했어요. 이번 시즌의 흐름은 단순한 한 철 유행이 아닌, 업계 전반에서 2026 S/S까지 이어질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어요. Object Tex가 선정한 4가지 스커트 트렌드와 추천 원단, 지금 리포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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⓵ 다시 주목하는 그레이
Prada의 FW24 쇼를 기점으로, 그레이 스커트는 단순한 베이식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무드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뉴트럴 톤 특유의 절제미와 고급스러움 덕분에 니트웨어, 셋업, 가죽 아우터와 모두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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⓶ '무릎선'으로 올라온 실루엣의 기준
A라인 스커트는 몇 시즌에 걸쳐 꾸준히 부상해 왔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무릎 길이와 절제된 플레어 실루엣이 강세를 보이며, 데일리와 오피스룩 모두에 안정적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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⓷ '텍스처'로 보여 주는 결정타
Bottega Veneta와 Tory Burch가 주도한 이번 시즌의 가장 강력한 키워드는 텍스처입니다. 주름, 자수, 크링클, 입체적인 가공 기법 등 다양한 표면 효과가 스커트에 집중되면서, 시각뿐 아니라 촉각적 매력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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⓸ 하나로 보이지만 둘인 구조
Sportmax와 Balenciaga가 제안한 이중 구조의 스커트는 입체적인 볼륨과 깊이감을 주는 새로운 접근입니다. 다만 일상복으로 흡수하기엔 난도가 있어, 매스 시장보다는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트렌드 리딩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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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원단 추천,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어 곧바로 준비 되어 있으니, 리스트를 꼭 확인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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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SADA NAGOYA
14-2628 (Color 24)
MIP Stretch Double-Knit Ponte Fab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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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SADA NAGOYA
14-1257 (Color 24)
High-Gauge Cotton Ponte Dry To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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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 TEXTILE
KKF 2950 D/#2 (Color 10)
Dyed Raschel Lace |
UNI TEXTILE
KKF 8720 D/#3 (Color 7)
Dyed Geometric 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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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TORRE
DONPAPA
Yarn D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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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 TEXTILE
KKS 1212JSW (Color 4)
Dyed Silk Plain Weave Sand W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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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U
MKH171
Horn Button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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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작업지시서 3단계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봉제 용어, ‘니혼바리 (二本針)’는 두 줄의 평행한 스티치를 만드는 방식으로, 내구성을 잡아 준다고 해요. 작업지시서나 의류 제작 기초를 배우고 있다면 꼭 알아야 할 기본 용어 중 하나인 히라박기, ‘실무용어사전’로 자세히 보고 익혀보세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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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라고 부르더라...?
- 멜빵, 서스펜더, 브레이시스 차이
우리가 흔히 아는 ‘멜빵’의 이름이 서스펜더, 블레이시스도 맞다고? 이 세 단어, 모두 같은 걸 가리키는 듯하지만, 들여다보면 미묘한 차이가 있답니다. 같은 모양의 악세사리라도 어떤 때 활용하는지, 어떤 배경이 있는지 정리해 봤어요. 자세한 내용은 게시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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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의견도
저희에겐 큰 힌트예요
오브젝트텍스 팀은 언제나 더 나은 인사이트를 전해드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 보고 싶은 콘텐츠, 또는 바라는 개선점이 있으시다면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작은 의견도 저희에겐 큰 방향이 됩니다. 귀 기울여 듣고, 섬세하게 바꿔나갈게요. 의견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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