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젝트랩(이하 O): 안녕하세요 경언님, 구독자분들께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브젝트컴퍼니 디자인팀에서 UI/UX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언이라고 합니다. 오브젝트컴퍼니의 웹사이트와 앱의 환경을 아이덴티티에 맞게 디자인하고, 사용성을 고려하여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O: 평소 출근룩이 대단히 멋지신데, 옷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네, 옷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저희 회사가 복장에 자유롭다 보니 편할 땐 정말 편하게 오고, 꾸미고 싶은 날은 또 꾸미고 출근을 합니다. 제 기분과 그날 상황에 따라 스타일이 엄청 달라요. 호호 저희 회사에 옷을 좋아하시고 패션 감각이 좋은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즐겁습니다!
O: 요즘 즐겨 입으시는 스타일이 있으신가요?
요즘은 깔끔하게 입고 모자, 신발, 가방 같은 액세서리에 소재나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는 걸 좋아합니다. 자주 입는 옷은 크롭 티셔츠에 와이드 팬츠나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조거 팬츠 등 넉넉한 핏도 좋아해요. 편한 게 최고..! 그리고 저는 유행하는 옷, 브랜드도 너무 좋지만 클래식한 브랜드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O: UI/UX 디자인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원래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가 캐릭터 브랜드 매뉴얼이나 가이드를 만들면서 편집 디자인 분야에 관심이 생겼어요. 그러다 단순히 보기 좋은 디자인에서 나아가 사용자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UI/UX 디자이너에 매력을 느꼈어요. 그렇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O: UI/UX 디자인 작업 시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명확성, 일관성 두 가지를 꼽겠습니다. 명확한 UI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쉽고 빠른 이해를 도와주고, 정보를 전달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고 일관된 톤을 유지하는 것은 사용자의 집중력을 흐트러트리지 않고, 브랜드가 가진 색깔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O: 마지막으로 구독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원단이나 패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오브젝트컴퍼니를 주목해 주세요! 꾸준히 인기 있는 원단, 패션 정보 등 마케팅 담당자분들이 셀렉한 유용한 정보들을 만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