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지난 한 주 잘 보내셨나요? 기대하던 가을 아침의 선선한 공기는 아니지만, 가로수는 착실히 옷을 바꿔 입으며 잎을 내리고 있는데요. 열대야가 덮친 가을이 낯설긴 해도, 낙엽과 은행을 보면 계절은 분명 곁에 온 듯합니다.
올듯 말듯 애태우는 계절의 줄다리기 가운데, 오늘의 레터에서는 클래식의 대명사이자 특히나 올겨울 주목 중인 '블랙 & 그레이' 원단을 모아소개해 드리려 해요. 데님부터 고급 울 소재, 독특한 텍스쳐까지! 코 끝 시린 겨울을 기다리며 곧바로 이어질 <오늘의 원단>에서 오브젝트 회심의 추천 원단을 확인해 보세요!
이어지는 오늘의 콘텐츠, 트렌드 정보를 곁들인 <S/S 25 남성 텍스타일 트렌드: 고즈넉한 레트로, Retro Quaint>, <일상 속 원단: '플리스'편>과 절기 원단 추천 콘텐츠 <24절기 중 열다섯 번째 절기, '백로'편>까지 꼭 잊지 말고 클릭해 보세요!
오브젝트에서 인기 있는 원단을 모아 모아 매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는 ‘오늘의 원단’ 코너! 오늘은 영원한 클래식이자 올겨울 트렌드로 자리 잡은 '블랙 & 그레이' 컬러 원단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컬러나 톤뿐만 아니라 소재 역시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S/S 25 남성 텍스타일 트렌드: 공통의 연결고리
Retro Quaint, 고즈넉한 레트로
일상 속 원단: '플리스'편
서늘한 바람이 불 때, 몸을 감싸주는 플리스
24절기 중 열다섯 번째 절기 '백로'
백로를 닮은, 맑고 여들여들한 색감의 원단
공통의 연결고리를 주제로 S/S 25 시즌 남성 텍스타일 트렌드 전망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은 "Retro Quaint, 고즈넉한 레트로"편입니다. 개성은 존중하되,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는 멋진 디자인들로 가득 찬 이번 시즌에서는 전통 공예와 창의적 자원 활용,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파트너십을 담아낸 디자인이 기다리고 있어요. 자세한 트렌드 소식은 이미지를 클릭하여 확인해 보세요!
눈을 돌리면 볼 수 있는 '일상 속에 스며든 원단'에 대해서 쉽게 풀어낸 콘텐츠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번 콘텐츠는 일상에서 만나는 '플리스' 편입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 때, 몸을 감싸주는 곱슬곱슬, 부들부들한 플리스가 떠오르는 계절이 곧 다가오고 있잖아요. '플리스'의 의미부터 소재 특성에 이어, 오브젝트 보유 원단까지 한 번에 확인해 보세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어요!
어느덧 9월 7일인 ‘백로’를 지났습니다. 24절기 중 열다섯 번째 순서로, 하얀 이슬이라는 뜻이죠. 보다 깊게, ‘가을 기운이 완연하고 농작물에 이슬이 맺힌다’로 풀이할 수 있어요. '백로'편에서는 하얀 이슬을 닮은, 맑고 여들여들한 색감의 원단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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